Ⅰ. 요약
권력은 사람들과 그들의 힘을 증가시키고 활용하기 위해 분석하고 구분하여 개체로 만들기까지 훈육한다. 규율을 근간으로 하는 권력은 위계질서적 감시, 규범화된 상벌제도, 이들을 결합하는 시험이라는 단순한 수단들을 통해 성공을 거둔다.
1. 위계질서적 감시
규율의 훈련은 시선의
규율’(discipline)"이라고 부른다. 모든 사람이 한 사람의 권력자를 우러러보던 시선이 군주권력을 상징했던 것과 대비하여, 규율권력은 한 사람이 만인을 주시하는 시선이라고 이해되어 질 수 있다. 규율권력은 순종적이고 열심히일하며 양심적이고 유용한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데 목적이 있다 할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잔인한 형벌을 받는 죄수에게 동정심을 갖게 되고 그에 따라 권력에 대한 반감이 생겨나게 되었기 때문에 잔인한 형벌 대신 ‘감시’ 또는 ‘규율’이라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는 것이 푸코의 주장이다. 푸코는 근대적 ‘감시’ 또는 ‘규율’의 기원을 ‘판옵티콘’에서 찾는다.
시선을 권력의 메커니즘으로 탈바꿈
- 스펙터클의 사회 감시의 사회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이 1791년에 제안한 원형감옥 파놉티콘이 추동)
- 푸코는 파놉티콘을 근대 규율 권력의 미시구조를 잘 드러내는 전형적인 사례로
독창적으로 해석하고 많은 영향을 미침.
4. 파놉
시선은 더욱 비관적이다”
- 11월 10일 시청각자료인용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은 암담하다. 이대로 가면 심각한 재난에 직면할 것이다” - 제임스 크로티 교수( 미국 메사츠세츠 주립대 )
쌀은 팔고 사는 거래의 대상이고 국제무역규범의 규율대상이다. UR협상의 결과로 1995년 WTO 농업협정이 발효되